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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푸드는 '구구콘 솔티카라멜', '구구 미니'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구구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맛과 형태 다양화 제품이다.
구구콘 솔티카라멜은 진한 우유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솔티카라멜 시럽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미니초코볼로 맛과 식감을 더했다. 초코볼이 올라간 콘 아이스크림은 국내 최초다. 깨지기 쉬운 초코볼을 최대한 동그란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토핑했다. 구구콘 솔티카라멜에 이어 프레첼초코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홈타입의 구구크러스터 솔티카라멜도 출시 예정이다.
구구콘 솔티카라멜 출시과정에는 롯데푸드 대학생 마케터인 '히든 서포터즈'가 함께했다. 구구콘에 MZ세대인 히든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했다. 히든 서포터즈 20기 '원앤온리팀'은 단짠단짝이라는 문구를 이용한 마케팅 제안으로 신제품 콘셉트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단짠단짝 문구는 단맛과 짠맛의 특별한 조합을 강조하며 실제 제품 패키지에 적용됐다.
구구 미니는 아이들 간식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미니사이즈(38mL) 아이스크림이다. 구구 브랜드에서도 최초로 미니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다양한 재료로 풍부한 맛을 내는 롯데 구구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출시로 롯데 구구 아이스크림은 구구 2종(오리지널, 누가초코), 구구콘 4종(오리지널,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스트로베리, 솔티카라멜), 구구바 1종, 구구크러스터 2종(오리지널, 바닐라), 구구 미니 1종까지 전체 10종을 운영하게 됐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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