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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어린이날 맞이 특별 이벤트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1 15:31

수정 2022.04.21 15:31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어린이날 맞이 특별 이벤트 선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스페셜 런치 뷔페를 운영하고, 투숙객 자녀를 위한 무료 ‘에바 알머슨’ 키즈 아트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5월 5일 단 하루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에바 알머슨 키즈 클래스는 5월 13일부터 열리는 ‘에바 알머슨’의 국내 세 번째 전시회를 앞두고 소피텔 서울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키즈 클래스로, ‘생각하는 박물관’과 함께 기획되었다. 5세에서 8세까지 아동을 위한 그림 그리기 클래스이며, 5월 5일 체크인하는 투숙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날 단 하루 총 두 번(오후 3시, 5시)의 클래스가 준비됐으며, 각 클래스의 정원은 10명이다. 아이가 그림 그리기 시간을 즐기는 동안 부모는 수영장, 피트니스, 풋 스파 등 호텔의 부대시설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클래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의 예약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로, 2016년 제주도 우도를 방문했을 당시 해녀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등 그녀의 활동이 제주 해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데 기여한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는 5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에바 알머슨 특별전이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스페셜 런치 뷔페>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행복한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홈메이드 라자냐, 봉골레, 치킨 핑거, 스테이크 미니 버거,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초콜릿 크레페 등 어린이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특별 메뉴들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홈메이드 테린, 가리비 마리니에르,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오리구이 등 어른들의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다채로운 메뉴들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호텔 4층에 위치한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5월 5일 점심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뷔페는 오후 12시에서 3시까지 세시간 동안 한 세션으로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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