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사)진안군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1~24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구미맘아랑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어린이 홍삼제품을 홍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구미박람회에는 110여개 사업체가 참여했다.
사업단이 전시·판매한 제품은 진안군홍삼연구소 기술이전 제품인 ‘빠망젤리’와 ‘어린이홍삼 젤리홍’, ‘아이나라홍삼’ 등이다.
김정배 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진안지역 홍삼업계와 인삼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진안홍삼 우수성 홍보와 홍삼업계 소득향상의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향후에도 어린이를 위한 홍삼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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