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1) 최대호 기자 = 22일 낮 12시56분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나무 합판이 떨어져 인근을 지나던 행인 1명이 다쳤다.
합판은 신축 중인 건물 7~8층(지상 20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낙하하던 합판은 당시 공사장 옆 인도를 걷던 A씨의 오른쪽 다리를 충격했다.
A씨는 경상을 입고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