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온전한 손실보상 노력"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14년 4월 30일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경제단체로 출범했으며,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 및 제4기 발대식은 'SINCE 2014 동행'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격려사, 임명장 수여, 취임사 및 축사, 윤리강령 낭독 등 순으로 이뤄졌다.
신영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2년이 넘는 사상 초유의 영업제한을 당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에 대해 소급적용을 포함하여 온전한 손실 보상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앞서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영상 축사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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