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免-록시땅, 3만달러 기부 캠페인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4 17:46

수정 2022.04.24 17:46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이한아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안선희 록시땅 총괄매니저(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이한아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안선희 록시땅 총괄매니저(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은 지구의 날을 맞아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록시땅'과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에 3만달러(약 3450만원)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록시땅 매장에서 3월부터 한 달간 고객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고객들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록시땅의 대표 제품인 '시어버터 핸드크림' 1개를 구매하면 1달러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목표금액에 해당하는 수량(3만개)을 조기에 판매했다.


롯데면세점과 록시땅이 함께 조성한 이번 기부금은 지구의 날을 기념, 일상에서 간편하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초록키트'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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