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록시땅 매장에서 3월부터 한 달간 고객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고객들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록시땅의 대표 제품인 '시어버터 핸드크림' 1개를 구매하면 1달러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목표금액에 해당하는 수량(3만개)을 조기에 판매했다.
롯데면세점과 록시땅이 함께 조성한 이번 기부금은 지구의 날을 기념, 일상에서 간편하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초록키트'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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