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 각 지역 도심지 내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도심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교통, 상업, 직장 등 주거 전반에 걸친 풍부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KB부동산신탁은 서울 마포구에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 소형주택 총 299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더블역세권으로 을지로, 강남, DMC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경의선 숲길 등 마포 신촌 일대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양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 169실로 조성된다.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접근 가능한 단지이며 안양과 평촌 생활권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삼성물산은 상반기 중 서울 서초구에 '래미안 원펜타스'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1㎡ 총 641가구(일반분양 263가구) 규모다. 단지는 9호선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 시티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엔 초·중·고등학교 및 공원도 위치해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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