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1) 고귀한 기자 =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 예비후보(66·무소속)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진도를 만들겠다"면서 5대 혁신안으로 Δ예산 30% 이상 확대 편성 중심의 산업 혁신 Δ사회안전망강화 등 공공복지서비스를 통한 복지 혁신 Δ생명농학과 신설·꿈키움센터 건립 등 교육 혁신 Δ청정 진도를 중심으로 한 찾아오는 관광 혁신 구현 Δ공직자상 정립에 따른 위민행정 혁신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양한 군민의 기대와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능력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36년간 공직생활을 통한 행정 경험을 강조했다.
진도에서 36년간의 공직생활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은 김희수 예비후보는 2021년 대한민국 신지식인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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