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그룹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서울 송파구 오금공원에서 식목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퍼시스그룹 임직원과 서울 송파구청 관계자 포함 총 60여명이 참여해 Δ매화 Δ배롱 Δ화살나무 등 다섯 종류 교목과 관목 총 21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같이 이루는 푸른 숲, 우리 함께 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오금공원·오금배수지 공원사업화 및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도심 숲을 조성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룹은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실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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