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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 경어뢰 ‘청상어’,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 ‘해궁’, 130mm 유도로켓 ‘비룡’ 등 수상함용 유도·수중무기를 비롯해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 II’ 등 현지 군 정책에 부합하는 수출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D&S 2022’에도 처음으로 참가해 K방산의 기술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는 첨단 무기체계가 필리핀의 군 현대화에 기여하고 동남아 시장에서 K방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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