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가 ‘모베러웍스’와 노동절 기념행사 ‘Free Workers Day’를 진행한다. 행사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노동절 당일인 5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비롯해 전국 18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한다.
모베러웍스는 새롭게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디자인 프로젝트팀 ‘모빌스그룹’의 브랜드로 온/오프라인, 제품과 콘텐츠의 영역을 넘나들며 더 나은 일의 방식을 전파하고 있다. 브랜드를 전개하고 일에 대한 생각을 담아내는 유튜브 채널 ‘모티비(MoTV)’를 통해 MZ세대에게 인사이트를 주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노동절 행사도 연이어 이슈가 되고 있으며 뉴발란스, 현대카드, 신한카드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올해 진행하는 노동절 기념행사는 ‘ASAP(As Soon As Possible)’을 변용한 ‘As Slow As Possible’로 ‘자신만의 페이스로 일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모베러웍스의 책 ‘프리워커스’의 리커버판을 판매하고 도서 포함 기준 금액 이상 구매 시 ‘데스크 오거나이즈’를 500개 한정으로 증정하거나(온라인 한정), 리커버표지로 디자인한 노트 굿즈를 증정한다.
5월 11일 오후 7시부터는 교보문고 유튜브를 통해 모빌스그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모춘, 대오와 함께 라이브 미팅 ‘Free Workers Day’를 진행한다. 인터넷과 모바일 교보문고의 경제경영·자기계발·컴퓨터·IT·잡지 분야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대권을 증정한다.
사전에 응모한 고객들의 질문을 토대로 QnA를 갖는다. 초대권에는 숨겨진 5장의 골든티켓이 있어 골든티켓 당첨 5명에게는 모베러웍스 제품 5종 세트를 제공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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