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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 IT플랫폼사 케이블록과 PFP NFT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6 09:36

수정 2022.04.26 09:36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아티스트 중심 PFP NFT 발행 계획
팬덤 멤버십 서비스 등 NFT 사업 확장 추진
갤럭시아메타버스 CI
갤럭시아메타버스 CI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케이블록과 PFP(Profile Picture)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블록은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IT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인력들을 주축으로 설립했다. 이 회사는 NFT와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개발, 월렛 및 멀티시그(다중서명) 솔루션 개발 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힙합 레이블 ‘사자레코드’와 함께 LMC(Lion and Musicians Club)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만들고 첫 번째 컬렉션인 쿤타 NFT를 공개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케이블록과 플랫폼 간의 지식재산권(IP)을 교류한다.
다양한 PFP NFT 발행, 멤버십 서비스로의 NFT 사업 확장 등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PFP NFT는 아티스트를 포함해 유저 개개인들의 개성을 잘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케이블록에서 발행하는 PFP NFT를 메타갤럭시아에서 판매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팬덤 중심의 NFT 멤버십 서비스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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