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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제이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 선런칭 품절…일 매출 6억 달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6 09:44

수정 2022.04.26 09:44

사진: 25일 진행된 올라이브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 25일 진행된 올라이브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 이미지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소속 뷰티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필리밀리(FILLIMILLI)’의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이 25일 선런칭 당일 총 2.7만개를 판매, 약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레오제이가 필리밀리와 협업해 선보인 이번 제품은 25일 오전 9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1시간 40분만에 2만개의 물량을 모두 소진시키며 약 4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본래 목표수량의 2배를 달성한 것으로 당일 온라인 마켓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폭주하며 추가로 수급 된 물량까지 빠르게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의 품절대란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당일 저녁 8시 올리브영의 모바일 생방송인 ‘올라이브’에서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빠르게 매진되며 1.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올라이브 방송 진행 사상 최단 시간 최대 매출을 기록이다. 이로써 25일 진행된 선런칭 프로모션 하루만에 총 2.7만개 판매, 총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레오제이의 팬들과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지난 23일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제품 소개 영상 댓글에는 “진짜 버릴 것 하나없이 유용한 브러시들이다” 믿고 사는 레제마켓이다”, “브러시 외관부터 구성에 가격까지 다 100만점 만만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레오제이 제품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레오제이 역시 이번 제품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만족도를 본인의 SNS채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내며 팬들로 하여금 제품 구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걸고 그간 수 많은 메이크업을 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수백개의 제품 테스트를 거치며 깐깐하게 완성시킨 제품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강조해 말하며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제품 개발자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레페리 마케팅 본부 관계자는 “이번 높은 성과는 레오제이 제품에 대한 팬들의 높은 신뢰감과 더불어 사전 바이럴부터 라이브방송까지 준비단계에서 전략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No.1 선두주자로서 레페리만의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커머스 노하우를 다양한 브랜드에 접목시키며 서로 윈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제이의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은 4월 3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공식 출시되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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