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장 김양호, 철원군수 한금석 후보 확정.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에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확정됐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성 춘철화양을 지역위원장)는 이날 오전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원주시, 속초시, 동해시, 삼척시, 철원군, 영월군 등 6곳의 강원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 속초시장 주대하, 동해시장에 최석찬후보가 삼척시장 김양호, 철원군수 한금석 전 강원도의회 의장, 영월군수에 김기석 전영월읍장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기초단체장 경선은 지난 24일~25일 2일간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안심번호선거인단 50%의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됐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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