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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지속가능한 평생 교육도시 조성

뉴스1

입력 2022.04.26 11:50

수정 2022.04.26 11:50

칠곡군청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칠곡군청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26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후 4년이 경과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재지정 평가에서 칠곡군은 계층·세대간 포용적 평생교육 추진체계와 평생교육과 지역문화 콘텐츠의 연계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인 칠곡 평생학습대학 운영, 칠곡할매글꼴로 유명한 성인문해교육, 학습공동체 인문학마을 등을 추진했다.


백선기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접근성 높은 평생교육 환경 구축과 지속가능한 평생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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