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최기환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63·더불어민주당·전 순정축협 조합장)가 “찾아오는 순창, 떠나지 않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6일 최 예비후보는 ‘4대 부자 순창 조성 프로젝트’ 중 ‘문화 부자 순창’ 관련 6대 분야 26개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순창의 미래를 위한 아동·청소년 대책, 100년을 내다보는 교육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순창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문화와 예술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는 가치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공약에는 다문화·여성·장애인 관련 내용도 함께 포함돼 있다”며 “모두에게 넉넉하고 풍성한 순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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