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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진예·해인 "사실 'Z'까지는 아냐…양심 찔려"

뉴시스

입력 2022.04.26 16:14

수정 2022.04.26 16:14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구')에 걸그룹 라붐(LABOUM)의 진예·해인이 '라떼 손님’으로 등장한다.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더라이프·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라떼 서울시티투어'를 주제로 토크를 나눈다.

우선 김구라는 두 번재 스페셜 게스트인 진예와 해인에게 몇 년생인지 물어보며 'MZ 나이 감별사' 역할을 자처한다. 이에 진예는 94년생, 해인은 95년생이라고 답하며 "사실 'Z'까지는 아니다. 양심상 찔린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MZ 세대' 중 M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말한다.

뒤이어 김구라는 MZ 세대가 본 자신의 이미지를 슬쩍 물어본다. 진예는 “라붐의 ‘아로아로’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아로아로’ 노래와 안무를 즉흥적으로 선보여 김구라를 미소짓게 한다.


이어 공개된 이날의 주제, ‘서울’ 하면 떠오르는 ‘라떼-MZ 세대’들의 랜드마크와 함께 주거, 건축의 역사가 담긴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진예와 해인은 ‘라떼 시절의 핫플레이스’가 공개되자 ‘동공대확장’을 일으켜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남녀노소 모두가 흥미로워할 ‘라떼 서울시티투어’의 순위가 발표되면서 그 이면의 이야기가 공개되자, ‘MZ 세대’인 진예, 해인이 놀라워하며 연신 리액션을 쏟아냈다.
김구라와 라붐의 신선한 티키타카와 추억의 ‘라떼 서울시티투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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