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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청약자 몰린 ‘수청1지구 하이앤’ 금일부터 정당계약 일정 돌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7 13:13

수정 2022.04.27 13:13

- 824가구 모집에 13만여건 접수되며, 올해 공급 민간임대아파트 중 최다 청약 접수건 기록
- 30일(토)까지 4일간 정당계약 진행…세 자리 수 경쟁률 바탕으로 정당계약도 조기에 마무리 될 전망 
㈜티지이앤씨가 충남 당진 대표신도시로 거듭난 수청지구에 공급 중인 수청1지구 하이앤이 금일 당첨자를 대상으로한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했다. 정당계약은 30일(토)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수청1지구 하이앤은 당진의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수청지구 내 마지막 민간임대아파트로 타 민간임대아파트와는 다르게 지역 내 최고의 입지환경에 조성되며, 주변 전세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된다는 점이 부각되며 앞서 진행된 온라인 청약에서 수만명에 달하는 수요자들이 모였다.

실제로 수청1지구 하이앤의 온라인 청약접수 결과, 824가구 모집에 133,450건이 접수돼 무려 161 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올해 공급에 나선 민간임대아파트 중 최다 청약 접수건을 기록한 것으로 특히 이는 당진지역 거주자 50% 우선공급비율을 적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관심이 이어진 결과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수청 1지구 하이앤 견본주택 앞 모습 cg
수청 1지구 하이앤 견본주택 앞 모습 cg

수청1지구 하이앤은 충남 당진시 수청1지구 4BL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최장 10년간 이사 걱정없이 내집처럼 거주가능한 단지로 타 민간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지역 내 최고의 입지환경과 최첨단, 고급화가 적용되는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수청지구는 1만 2,000여 가구 규모의 완성을 앞둔 신도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시네마, 메디컬타워 등 문화, 의료 시설이 위치한 당진시청 상권과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인근에 위치한 쇼핑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2023년에는 당진성모병원이 수청1지구로 이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와 맞닿은 수청2지구에는 당진시청 상권과 연계한 상업시설 개발도 진행 중으로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우수한 학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수청중, 중앙초가 2024년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입주 시점에 맞춰 수청1지구 내 혜성초도 25년 개교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설계도 뛰어나다. 단지의 전가구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대부분의 가구를 통풍과 조망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헬스클럽,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각종 실내 운동시설과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키즈카페와 물놀이장, 패밀리시네마 등 키즈특화 놀이공간 ‘하이앤 플레이즈’도 선보인다. 지인 방문 시 숙박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되며, 가구 내에서 세탁·건조가 어려운 이불, 커튼 빨래를 할 수 있는 코인 빨래방과 단지 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캠핑장도 조성된다.


한편, 수청1지구 하이앤의 견본주택은 당진시 원당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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