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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GC녹십자가 4세대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GC녹십자는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맥스바이오틱스 프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을 한 번에 담은 4세대 유산균 건기식으로 기존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를 개량한 제품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제품개량의 핵심에 대해 기존 제품 대비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2종을 추가했고, 유산균 대사산물은 15종 늘린 데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듀폰 다니스코’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4중 기능성을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최인복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에 등록된 프로바이오틱스 고시형 원료 19종 전종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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