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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동래구, 취약계층 위한 문화체험 행사 개최 등

뉴시스

입력 2022.04.27 14:53

수정 2022.04.27 14:53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청 임시청사.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청 임시청사.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낙민동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행복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참여 대상은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다자녀·한부모·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으로, 행사는 오는 5월 21~22일 오전 11시·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센터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신청서는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북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한 MOU 체결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북구는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연합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연합회는 통학로와 학교 인근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북구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아동·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학교폭력 발생 근절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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