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별 텃밭, 개인 창고 제공
- 복층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
전원주택이 진화하고 있다. 보통 전원주택에 산다고 하면 도시와 단절된 삶으로 자연 속에서 사는 것을 강조했다면 최근에 등장하는 전원주택은 도시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리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까지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는 용인지역이 꼽히고 있다. 특히 동백지역을 중심으로 서울로의 교통이 편리한 입지에 테라스하우스의 분양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정년 은퇴한 노년층이 타운하우스를 많이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직주근접 생활권을 갖춘 테라스하우스가 늘어나면서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유입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답답한 아파트 생활과 달리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녹지, 텃밭, 놀이공간 등을 조성하며 쾌적하게 보내길 원하는 사람들이 이런 모든 환경을 갖춘 테라스하우스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 복층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용인 동백 최초로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동백 더 테라스 아포리움’이 분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위치한 이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무엇보다 복층형 테라스하우스가 마련되어 아파트에 비해 층간소음 걱정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백 더 테라스 아포리움은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쳐 단지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직주근접 전원생활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부간선도로,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신갈 IC가 인접하여 서울까지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경전철 어정역, 동백역과 일반, 직행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수도권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제2경부고속도로, SK하이닉스 반도체가 개발예정이어서 향후 시세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더불어 동백 이마트, 쥬네브썬월드 등 쇼핑,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 의료산업단지 진행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동백 일대의 유입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동백지역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로 희소가치까지 높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동막초, 동백중, 동백고 등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도 확보하였다. 이와 함께 석성산, 동백 호수공원과 가까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세대별 개인 창고를 제공하여 실내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동백 더 테라스 아포리움에는 주말농장이 부럽지 않을 세대별 텃밭이 제공된다. 세대별 텃밭을 활용해 계절별로 다양한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어 자녀의 정서적 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텃밭까지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4~8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되기 때문에 자녀가 있거나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라면 적극 노려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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