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尹당선인, 美 바이든 방한 환영…정상회담 내달 21일 열릴 듯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8 09:12

수정 2022.04.28 09:14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에드윈 퓰너 美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접견하고 있다. 2022.04.27.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에드윈 퓰너 美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접견하고 있다. 2022.04.27.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방한하기로 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은 역대 새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에 개최되는 것이다.
윤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동맹 발전 및 대북 정책 공조와 함께 경제안보, 주요 지역적·국제적 현안 등 폭넓은 사안에 관해 깊이 있는 협의를 가질 예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양국간 포괄적 전략동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미 양측은 외교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인수위원회 차원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