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따른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이 가능함에 따라 학생 1인당 초등학교 2만9천 원, 중학교 5만7천 원, 고등학교 7만4천 원, 특수학교 13만 원씩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 허남진 문화체육과장은 “학생들이 테마학습여행을 통해 학교 밖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개개인의 성장 지원은 물론 학생 주도적인 체험 기회가 제공되도록 각 학교는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테마학습여행을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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