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역대 군의원과 소통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역대 군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음성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음성군의회 전·현직 의원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기초의회 발전 방안과 지역 현안 등에 의견을 나눴다.
최용락 의장은 "오늘의 음성군의회가 존재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선배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8대 음성군의회는 의원 수는 모두 8명으로 민주당 소속이 6명이고 국민의힘 소속이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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