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리얼 나우’ 위너 강승윤·김진우·송민호·이승훈이 제작진을 향해 불만을 표출한다.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 예능 '리얼 나우'에서 제주도 럭셔리 숙소에 입성한 위너 멤버들의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위너는 바비큐 저녁 만찬을 즐기기 전 세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을 알게 된다. 세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은 총 12장의 음식 사진들 중 ‘언리얼’ 사진 4장을 골라내는 것. 이에 송민호는 제작진을 향해 “우리가 먹는 걸 보기 싫으세요?”라고 불만을 표출한다.
이승훈은 “이번에는 진짜 쉬울 것 같다”라며 반응한다. 그는 평소 음식 사진 비주얼로 맛집을 찾는다며 "날 믿어라. 음식 사진은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러자 강승윤이 "못 먹게 되면 텐트에서 재우겠다"라고 하자, 이승훈은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준비한 음식 사진이 공개되자, 위너 멤버들은 크게 당황한다. 음식 사진에 호언장담했던 이승훈 또한 "이렇게 보여준다고? 진짜 어디서 이런 걸 가져왔냐"라며 급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승훈이 다시 한번 '촉승훈'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송민호는 첫 번째 ‘리얼 타임 미션’에 이어 다시 한번 이승훈과 의견 대립한다. 송민호는 한 사진을 놓고 ‘리얼’이라고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하자, 이승훈은 “자신 있냐”라고 묻는다. 이를 지켜본 강승윤은 “알고 보니 제작진이 심어놓은 빌런 아니야?”라고 송민호를 의심한다. 과연 송민호가 지난 ‘똥촉’ 굴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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