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 강원권 조직은 춘천·원주·강릉에서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어린이보호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각 지역의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구역을 선정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배부된 캠페인 홍보전단지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및 보행자 안전관련 신설 교통법규 내용이 담겼다.
도로교통공단 강원도지부, 강원교통방송, 강릉, 원주, 춘천, 태백운전면허시험장 등으로 구성된 강원권 조직은 강원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의식개선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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