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기관 9곳과 MOU
이번에 협약 참여기관은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남광종합사회복지관, 금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연산종합사회복지관,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곳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복지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교육취약학생을 발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동래교육지원청과 이들 유관기관은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교육비 및 의료비 지원, 교육취약학생의 자립심과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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