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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제천∼영월∼삼척고속도로 동시착공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9 14:03

수정 2022.04.29 14:03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태백선에 신형열차 EMU도입 추진.
【파이낸셜뉴스 영월=서백 기자】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29일 영월을 찾아 영월지역 맞춤공약으로 “제천∼영월∼삼척고속도로 동시착공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29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사진 왼쪽 첫번째)는 이날 영월을 찾아 영월지역 맞춤공약으로 “제천∼영월∼삼척고속도로 동시착공 추진” 등 공약을 발표한 후, 영월 제1선거구 국민의힘 도의원에 출마한 김길수 전 강원개발공사 사장(사진 가운데)과 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국민의 힘 제공
29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사진 왼쪽 첫번째)는 이날 영월을 찾아 영월지역 맞춤공약으로 “제천∼영월∼삼척고속도로 동시착공 추진” 등 공약을 발표한 후, 영월 제1선거구 국민의힘 도의원에 출마한 김길수 전 강원개발공사 사장(사진 가운데)과 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국민의 힘 제공

또, 김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태백선에 신형열차 EMU도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철도망 계획에 태백선 선형개량사업을 반영해 제천∼삼척 고속철도 개통, 폐광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영월을 방문한 김 후보는 영월단종문화제에 참석한후, 방문객가 나들이객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태 예비후보는“도로와 철도 여건을 조속히 개선하여 인구도 많이 늘리고 관광객들도 더 많이 찾아오도록 만들겠다.
영월, 태백, 삼척 지역의 굉장한 발전이 있을 것이다. 당선 즉시 필요한 제반 절차가 빠르게,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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