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김관영 전 국회의원이 확정됐다.
김관영 후보는 29일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결선투표에서 안호영 후보를 꺾고 민주당 도지사 후보 자리를 차지했다.
김관영 후보는 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 조성, 기업 5개 이상 유치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옛 대한방직 부지 초고층 건물 건립, 새만금 디즈니랜드 유치, 새만금국제학교 유치 등을 공약했다.
이에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가 맞붙는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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