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대기환경분야 전문교육 개발 및 운영, 대기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상담 제공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분야의 우수·전문 인재 양성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하기로 했다.
정천순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기후·대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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