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성군, 화진포역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30 08:41

수정 2022.04.30 08:41

【파이낸셜뉴스 고성=서백 기자】 강원 고성군(군수 권한대행 김문기)은 동해북부선 제9공구 철도연결 착공과 관련, 화진포 신호장을 화진포 역사로 변경하기 위한 동해북부선 화진포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강원 고성군(군수 권한대행 김문기)은 동해북부선 제9공구 철도연결 착공과 관련, 화진포 신호장을 화진포 역사로 변경하기 위한 동해북부선 화진포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강원 고성군(군수 권한대행 김문기)은 동해북부선 제9공구 철도연결 착공과 관련, 화진포 신호장을 화진포 역사로 변경하기 위한 동해북부선 화진포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고성군에 따르면 군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서 용역비 5000만원을 확보, 용역사 선정을 통해 오는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화진포역 설치를 통한 고성군의 미래발전 방향을 구상하고 지역가치 창출을 위한 역할을 제시하고, 수도권과 외래 관광객 유치 전략을 상정하며, 인접 도시들 간 유사성을 지양하여 개별적 신규 부가가치 창출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응중 기획감사실장은 “향후 용역 추진시 사업추진 당위성 제시, 화진포역 신설로 촉발될 수 있는 지역발전 극대화 방안 등의 내용을 담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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