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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장암농공단지 내 입주 투자협약 등

뉴시스

입력 2022.04.30 17:31

수정 2022.04.30 17:31

㈜금광산업과 장암농공단지 내 입주 투자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금광산업과 장암농공단지 내 입주 투자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금광산업과 39억 원 규모의 장엄농공단지 내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금광산업 조길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는 투자기업인 ㈜금광산업이 장암농공단지 내 5290㎡의 부지에 39억 원을 투입해 175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기로 협의했다.


㈜금광산업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조선, 플랜트 제조업종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인근 대도시와의 교통 접근성이 용이한 함안을 기반으로 경상남도의 산업잠재력과 연계, 산업용 금속 냉난방 보일러 및 열교환기 등을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농촌일손 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농촌일손 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재판매 및 DB 금지
농촌일손 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와 지역농축협(군북농협, 함안축협) 등 30여 명은 함안군 군북면 남산마을 및 명동마을 소재 농가 2개소를 방문해 벼 모판 파종작업 및 영농폐기물 수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번기 코로나 19로 인해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촌 환경오염의 원인인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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