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남진-이은결 구리시민 상봉…가정의달 기획공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1 00:01

수정 2022.05.01 00:01

【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시민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풍성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넌버벌 가족극 <네네네>, <남진 孝 콘서트 with 윤수현, 영지>, 이은결 <매직&일루전> 등 가족-어린이-부모-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개 공연을 매주 펼쳐질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넌버벌 가족극 '네네네'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넌버벌 가족극 '네네네'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꼬마버스 타요>는 꼬마버스 타요의 요절복통 시골에서 살아남기 대소동이란 내용으로 TV 속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등장해 화려한 율동과 신나는 노래로 어린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5월5일(11시, 14시, 16시) 7일(11시, 14시) 양일간 공연되며 R석은 3만5000원, S석 2만5000원(구리시민 30% 할인)이다. 만20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네네네>는 한국과 스웨덴의 전문 아동예술단체가 합작해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춤-마임-놀이-소리를 활용해 숲 속 동물, 자연과 교감하며 행복 메시지 전달한다.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5월14일(11시, 14시), 15일(11시, 14시) 고연되며 전석 2만5000원(구리시민 30% 할인)이다. 만36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구리문화재단 ‘남진 孝 콘서트 with 윤수현, 영지’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남진 孝 콘서트 with 윤수현, 영지’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이은결 매직&일루전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이은결 매직&일루전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남진 孝 콘서트 with 윤수현, 영지>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영원한 젊은 오빠’ 등 남진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수식어를 넘어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 무대를 어버이날을 기념해 노인을 위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5월14일(15시, 19시) 공연을 펼치며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 OP석 6만원(구리시민 20% 할인)이다. 만7세 이상 관람 가이다.

이은결 <매직&일루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지션이자 일루젼 아티스트 이은결의 상상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하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그리고 콘서트 열기를 방불케 하는 생동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5월21일(15시, 19시) 공연되며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구리시민 20% 할인)이다.
만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구리시장)은 “구리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쉽게 즐길 수 없던 가족 간 사랑과 화합의 시간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구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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