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35명이 발생해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1만1167명이라고 밝혔다.
또 60대 이상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0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6%를 차지해 가장 많고 50대(15%), 40대(14.4%)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16.5%이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819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채보상공원과 옛 두류정수장 등 2곳의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이 1일 종료돼 앞으로는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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