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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35명 신규 확진…임시선별검사소 2곳 운영 종료

뉴스1

입력 2022.05.01 10:25

수정 2022.05.01 10:25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7771명 증가한 1727만564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만7771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462명, 부산 1635명, 대구 2035명, 인천 1760명(해외 1명), 광주 1300명(해외 7명), 대전 1337명, 울산 1050명, 세종 360명, 경기 8575명, 강원 1401명, 충북 1592명(해외 1명), 충남 1821명, 전북 1742명(해외 3명), 전남 1962명(해외 1명), 경북 2671명(해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7771명 증가한 1727만564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만7771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462명, 부산 1635명, 대구 2035명, 인천 1760명(해외 1명), 광주 1300명(해외 7명), 대전 1337명, 울산 1050명, 세종 360명, 경기 8575명, 강원 1401명, 충북 1592명(해외 1명), 충남 1821명, 전북 1742명(해외 3명), 전남 1962명(해외 1명), 경북 2671명(해외 8명), 경남 2486명(해외 4명), 제주 577명, 검역 과정 5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35명이 발생해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1만1167명이라고 밝혔다.

또 60대 이상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0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6%를 차지해 가장 많고 50대(15%), 40대(14.4%)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16.5%이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819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채보상공원과 옛 두류정수장 등 2곳의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이 1일 종료돼 앞으로는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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