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서울꿈새김판 새단장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2 06:00

수정 2022.05.02 06:00

자료=서울시
자료=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도서관 정문 위 대형 글판 '서울꿈새김판'을 새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의 꿈이 서울의 미래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한 기쁨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서울꿈새김판에 담았다. 특히 어린이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그래픽'을 적용했다.


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서울꿈새김판을 계기로 '우리에게 찾아올 미래는 바로 오늘 우리 어린아이들이 품고 있는 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