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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어린이날' 우리 아이 호강스 ⑨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뉴시스

입력 2022.05.02 05:08

수정 2022.05.02 05:08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두린아이 패키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두린아이 패키지' *재판매 및 DB 금지


5일은 '어린이날'이다.

소파 방정환(1899~1931) 선생이 이날을 만든 지 100주년이어서 올해는 더욱더 의미가 깊다.

어린이날에는 뭐니 뭐니 해도 '호캉스'다.

가공할 '코로나19'도 변이를 거듭하며 어느덧 만만해졌고, 2년 넘게 삶을 옥죄던 '거리 두기'도 이미 해제됐으나 인파가 몰리는 곳을 어린 자녀와 함께 가는 것은 아직 피하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이를 겨냥해 호텔들은 상대적으로 한적한 구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두린아이 패키지'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두린아이'는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제주 방언이다,

수페리어 룸(호텔) 또는 스튜디오 트윈 룸(리조트) 1박,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피트니스 센터와 바다 전망 실내외 수영장 이용 등은 일반적인 패키지와 마찬가지다.

여기에 달콤한 디저트로 채운 '키즈 웰컴 스낵' 객실 제공, '모드락' 보드게임 3인 1시간, '놀멍 엔터테인먼트 존' 게임 2인 1시간 이용, 호텔 소품 숍 '마리'의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지피지'(IZIPIZI) 어린이 선글라스 1개 선물과 선글라스 추가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 1매 증정 등은 두린아이를 만족하게 하는 데 충분해 보인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인 8일까지 동심을 자극할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된 '키즈 아뜰리에 프로그램' 2만원 이용권, 씨앗 심기 체험 '리틀 가드너 키트' 등을 선물한다.


리조트 투숙 시 선착순으로 객실 안에 앙증맞은 '키즈 텐트'도 설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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