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프는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까지 17년 동안 총 900여명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기간 치료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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