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회계법인 출신
이관호 신임 파트너는 국내 4대 회계법인인 삼일PwC회계법인에 2000년 입사해 22년 간 게임 엔터테인먼트, 제약 바이오 및 제조업 부문에서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관련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07년부터 1년 동안 일본 도쿄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다수의 일본계 기업 외부감사를 맡기도 했다.
이관호 파트너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하이브, SM, JYP, YG 등이 K-Pop 시장을 성장시키는 미래 선도 산업이며 화학 부문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신성장산업”이라며 “PKF서현회계법인만의 차별화된 회계감사와 자문을 제공해 고객 믿음과 신뢰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원펌(One Fi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뛰어난 감사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 노력 중”이라며 “이관호 파트너 영입을 통해 게임엔터 및 제약바이오 부문 회계감사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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