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크맨 빗썸편' 출연진 가상자산 투자수익 전달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과 웹예능 '돈워크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시민단체(NGO) 굿네이버스에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빗썸X돈워크맨'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빗썸과 돈워크맨 제작진은 최근 방영된 '돈워크맨 빗썸 편'에서 출연진들이 가상자산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함께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위기가정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학용품이 담긴 '드림키트(Dream KIT)'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돈워크맨 제작진과 함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며 "빗썸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매년 사회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 사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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