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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5월 한달 종합‧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 운영

뉴스1

입력 2022.05.02 15:58

수정 2022.05.02 15:58

광주 남구청사 전경.(남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 남구청사 전경.(남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해 5월 한달간 종합·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구청 6층 세무 상담실에 마련되며, 남구는 신고 창구 2곳에 직원 4명을 배치, 구청을 방문한 납세 신고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납부기한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는 오는 8월31일까지,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자는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를 방문한 고령자(모두채움 대상자)와 장애인 민원인에 대해서는 남구 직원들이 신고 절차를 돕고, 그 외 민원인에 대해서는 전자신고·직접 신고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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