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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 명당에 내 집 마련해 볼까…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2 16:52

수정 2022.05.02 16:52

최근 풍수지리 명당에 들어서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교육, 교통 등 인프라는 기본으로 살피고, 여기에 풍수지리 조건을 꼼꼼하게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풍수지리상 명당에 들어서는 단지는 입지 조건만으로도 일반 단지보다 인기가 좋다. 물과 산이 모두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조망권도 우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특히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중환의 택리지를 보면 살 곳을 정하는 데에는 '지리'가 첫째이고, 다음은 '생리', 그 다음은 '산수', '인심'이라고 할 정도로 풍수지리가 중요하다"며 "풍수지리학에서는 이 네 가지 중에서 한 가지라도 모자라면 살만한 곳이 못 된다고 하는 만큼, 이러한 조건을 갖춘 분양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조감도]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조감도]

의왕 오매기지구에 분양되는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오천천을 품고 모락산에 안긴 배산임수 형세에 들어선다. 한남정맥의 여맥을 이은 풍수명당의 터로 꼽히는 입지다.
전문가에 따르면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의 입지는 모락산과 백운산을 병풍처럼 두른 백운호수를 따라 형성된 곳으로, 인명과 재산이 늘고 편안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배산임수의 길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매기지구는 드넓은 녹지를 바탕으로 뒤로는 모락산이 받쳐주고 앞으로는 모락산이 받쳐주는 형상이다. 앞으로는 오전천이 흐르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풍수명당이다. 오매기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일원 30만㎡부지에 4400세대 수용을 계획으로 조성 예정인 도시개발지구로, 의왕시 내 추진 중인 3대 도시개발사업 중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자연, 주거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단지의 입지는 예부터 토지가 비옥하고 동서남북 어디로든 길이 통해 물자교류가 활발히 이뤄진 곳으로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의 요지로 손꼽혀 왔다. 단지 인근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이 2027년 들어설 예정이며, 노선 개통 시 지하철 4호선·월곶판교선·인덕원동탄선 환승역인 인덕원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경수대로를 통해 안양 평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청계 IC, 의왕IC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게다가 학교부터 생활편의시설까지 생활 풍부해 풍수지리 조건뿐만 아니라 생활하기에도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량 5분 거리의 초중고교를 비롯해 의왕시청 등 행정시설, 대형마트, 병원, 공원 등 주요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배산임수 명당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층수에 따라 주거공간의 일부 기능을 특화한 만큼 하나의 집 안에서 4개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누릴 수 있다.
1층에는 정원과 테라스가 설계돼 있으며, 집에 오래 머물러도 답답하지 않도록 실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 높은 청정고의 중정도 도입된다. 또한 2층은 부부 침실과 드레스룸, 파우더, 욕실 공간을 배치해 부부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3층은 원룸-원배스룸 설계로 동선을 최소화하고, 이 외에도 지하 1층과 지상 4층은 다락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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