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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코로나19 신규확진 446명…누적완치 12만7404명, 치료 중 6044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2 17:51

수정 2022.05.02 17:51

'군내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 영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도 해제
[파이낸셜뉴스]
군 장병. 사진=뉴스1
군 장병. 사진=뉴스1
국방부는 2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4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344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044명이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332명, 해군 23명, 공군 63명, 해병대 18명, 국방부 직할부대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국방부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국방부는 이날부로 전면 개편된 '군내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병사들의 주말 외출과 외박이 재개됐고, 장병들의 영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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