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 영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도 해제
[파이낸셜뉴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344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044명이다.
전국 각지 육군에선 332명, 해군 23명, 공군 63명, 해병대 18명, 국방부 직할부대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국방부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국방부는 이날부로 전면 개편된 '군내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병사들의 주말 외출과 외박이 재개됐고, 장병들의 영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