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4월 1일 이후에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에게는 5000원 이상 자동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3월 31일 이전에 카드를 발급한 고객이 2000원 이상 자동 결제할 경우에는 2000원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은 이벤트 기간 동안 택시 이용 1회에 한해 결제금액 기준으로 제공된다.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 후 6월 중 카드 연결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우영석 지역화폐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의 동백전 운영수익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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