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5월 8일까지 지원
강릉, 동해, 삼척 활동 대학생 누구나
강릉, 동해, 삼척 활동 대학생 누구나
이번 서포터즈는 강릉페이,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등 카드형 지역화폐 인지도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들은 5월 16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6주간 △매주 지역화폐 홍보 콘텐츠 제작 후 개인 SNS 업로드 △1~2회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지역화폐 홍보 영상 제작(선택사항) 등 활동을 통해 카드형 지역화폐를 홍보한다.
5주 동안 1인당 5만원씩 총 25만원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화폐 홍보 영상 제작 참여 시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매주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추가 원고료를 제공하고, 선택사항인 영상 콘텐츠 제작의 경우 우수팀을 선정해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상금도 지급한다. 모든 지원금과 상금은 지역화폐로 제공된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