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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장학금 특혜 의혹' 김인철 자진 사퇴…尹 내각 첫 낙마

뉴스1

입력 2022.05.03 09:58

수정 2022.05.03 11:08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고개 숙이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고개 숙이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히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히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부터), 윤영덕, 권인숙, 강민정 의원이 2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관련 서울 마포구 한미교육위원단(풀브라이트)을 항의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부터), 윤영덕, 권인숙, 강민정 의원이 2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관련 서울 마포구 한미교육위원단(풀브라이트)을 항의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전국교육대학생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통령인수위 앞에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 반대하는 전국교육대학생연합 기자회견'을 갖고 공교육 강화 최우선으로 실현할 교육부 장관 임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2.4.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전국교육대학생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통령인수위 앞에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 반대하는 전국교육대학생연합 기자회견'을 갖고 공교육 강화 최우선으로 실현할 교육부 장관 임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2.4.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 뉴스1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 뉴스1


2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모두 장학금을 받아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 마포구 한미교육위원단(풀브라이트) 모습. .2022.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2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모두 장학금을 받아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 마포구 한미교육위원단(풀브라이트) 모습. .2022.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부터), 윤영덕, 권인숙, 강민정 의원이 2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관련 서울 마포구 한미교육위원단(풀브라이트)을 항의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부터), 윤영덕, 권인숙, 강민정 의원이 2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관련 서울 마포구 한미교육위원단(풀브라이트)을 항의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고개 숙이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고개 숙이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히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히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이동하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이동하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이동하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힌 후 이동하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정부 내각의 첫 낙마 사례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마지막 봉사를 통해 돌려드리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해명도 하지 않겠다”며 “모두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앞서 본인과 아내, 딸, 아들 등 가족 모두가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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