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종암경찰서, 거리두기 해제에 음주운전 특별단속

뉴스1

입력 2022.05.03 14:05

수정 2022.05.03 14:05

지난달 29일 밤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 2022.4.29/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 2022.4.29/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서울종암경찰서(서장 총경 김문영)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종암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작된 특별단속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밤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유흥가와 시장주변, 주요 교차로,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장소를 수시 이동하는 '스팟이동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 전동킥보드 운전자의 법규위반 여부도 단속대상이다.
종암서 관계자는 "특별단속 기간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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