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가동률 32%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가 12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춘천 395명, 강릉 131명, 동해 30명, 태백 23명, 속초 37명, 삼척 25명, 홍천 42명, 횡성 25명, 영월 23명, 평창 40명, 정선 24명, 철원 65명, 화천 22명, 양구 14명, 인제 27명, 고성 25명, 양양 1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5217명으로 늘었다.
병상가동률(3일 0시 기준)은 병원 병상 449개 중 142명이 입원하면서 32%로 나타났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3개 중 27개가 차면서 59%에서 43%까지 떨어졌다.
2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3만1487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4만7124명, 2차 133만4345명, 3차 104만9531명, 4차 8만36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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