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1) 김대광 기자 =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3일 거창전통시장을 찾아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와 함께 민생투어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박 후보는 "경남도지사 국민의힘 공천을 받기까지 지역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면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와 김태호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조 항노화힐링랜드관련 관광상품 개발은 가조온천과 연계한 종합계획을 토대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 상품화 검토, 달빛내륙철도 환승역 또한 지역 발전과 관광개발을 위해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건립 건의에 대해서는 권역별로 단계적 체육시설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구인모 군수 후보가 민선 7기 군정에서 완성한 성과 토대 위에서 도지사에 당선되면 거창군과의 정책연대를 더욱 긴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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