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3일 오후 5시45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인력 50명과 산불진화헬기 1대, 소방차 등 차량 8대를 투입해 30분만에 완진했다.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임야 0.01㏊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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