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4일 24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1만7758명이라고 밝혔다.
또 70대 이상 확진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22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2.9%로 가장 많고 20대 15%, 40대 14.2%, 50대 13.8%, 30대 13.4%, 10대 12.5%, 10대 미만 8.2%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병원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4%,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15.3%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46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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